서인영이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라며 "라방은 월요일 8시 어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색상의 민소매 톱과 레깅스로 패션을 완성한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혼 후에 10kg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고,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덧 과거의 몸매를 회복한 가운데, 이지현은 "완전  S!!!!"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언니 몸매 부러워요", "사진 찍으려고 힐 신고 포즈 취한 언니가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디바 컴백"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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