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이 S라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19일 원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원진서는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마사지를 받고 비치 하우스에 입성해 프라이빗 비치를 즐겼다는 근황을 알리며 노을 지는 발리를 배경으로 오프숄더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하는 모습까지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원진서는 행복한 듯 "시간아 멈춰줘"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윤정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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