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신지원)이 베이글녀 자태를 자랑했다.

16일 조현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외출을 하려는 듯 현관 앞 전신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확 파인 와인 컬러 원피스를 입은 조현은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의상 속 아찔한 S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입술을 쭉 내밀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조현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와 시크를 오가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조현은 최근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했으며, 새 영화 '카를로비바리'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15기 순자, 살 빠져도 여전한 볼륨감…모노키니 입고 "46kg 잘 유지 중"

▶ 맹승지, 실끈으로 얼기설기 얽힌 속옷 자태…"위험할 정도로 잘 꾸몄네"

▶ 소유, 속옷 노출에도 아랑곳 않고 해맑아…글래머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