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가 은근한 노출로 섹시미를 풍겼다.

지난 14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습해. 빨리 가을이 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가슴 중앙이 살짝 뚫려 있는 화이트 민소매 크롭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높이 들어 올려 내려다보듯 찍은 구도 속 안신애는 우월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안신애는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 CEO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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